#임상춘작가#무서운신인작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쌈,마이웨이> 무서운 신인 작가의 탄생! 는 기대했던대로 해피 엔딩이었다. 동만이는 '파이터'로서 멋지게 출발했고, 사랑스런 애라는 엄마와 남편까지 한꺼번에 품에 안았다. 주만이는 잃어버렸던 '횡경막'을 되찾았고, 설희는 예의 그 너그러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앞으로 사총사에게 펼쳐질 미래가 창창한 꽃길만은 아니겠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 네 친구들은 기죽지 않고 깔깔대며 시끌벅적 세상을 헤쳐갈 것이다. 네 청춘이 어떤 어른으로 살아가고 있을지, 가끔 아는 애들을 생각하듯 떠올리게 될 것 같다. 요즘 부터 까지 즐겨보는 드라마들의 공통점은 바로 신인 작가의 작품이라는 점. 의 임상춘 작가는 2014년에 데뷔했다. 앞서 에서 이미 만만치 않은 내공을 보여주긴 했지만 16부작 미니 시리즈는 사실상 처음인 신인 작가라고 한다.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다가 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