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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ma 이야기/아로마 사전

여름철 아로마 오일 시리즈 1탄-레몬그래스(Lemon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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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의 시작 6월!

뜨거운 자외선과 푹푹 찌는 무더위에 지쳐가는 몸과 마음을 

생기있게 해줄 청량미 낭낭한 여름철 아로마 오일을 소개합니다. 


여름철에 유용한 아로마 오일 시리즈 1탄!


첫 번째 선수는 바로 레몬그래스 (Lemongrass)입니다.


몬그래스에는 레몬이 없어요~

향기를 맡는 순간 갓 짜낸 신선한 레몬향이 뿜뿜!

어째 이름도 비슷한 것이 레몬 사촌쯤 되나보다 싶지만

붕어빵에 붕어 없고, 돼지바에 돼지가 없듯

레몬그래스 역시 레몬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사실!


    

                      "레몬(Lemon)"


 

                                                                                   

                                                                                                  "레몬그래스(Lemongrass)"


일단 레몬과 레몬그래스는 생긴 모습부터 완전히 다르죠?

척 봐도 레몬과 같은 열매가 아닌 풀떼기 같은 외형!

얼핏 보면 잡초, 혹은 대파 같기도 한데요,

바로 요 잎을 수증기로 증류해서 오일성분을 추출한답니다. 



학명만 봐도 시트러스 계열인 레몬에 반해, 레몬그래스는 벼과의 식물입니다.

즉, 레몬그래스(Lemongrass)란 레몬(Lemon)향이 나는 풀(grass) 정도로 생각하면 쉽겠죠?




레몬그래스(Lemongrass)

과: POACEAE(GRAMINEAE)

식물명: Cymbopogon citratus

주요 화학 성분: citral(60∼85%), geranial, neral, citronellol, nerol, geranyl, acetate 등



레퇴치 "레몬그래스(Lemongrass)


특히 레몬그래스는 여름이 되면 빠질 수가 없는 오일이죠.

요사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천연 벌레퇴치제에

시트로넬라와 함께 빠질 수 없는 필수 오일이 바로 레몬그래스입니다.

모기나 벌레들이 기피하는 화학물질들이 레몬그래스 오일 속에 함유돼 있기 때문이죠.


몬그래스(Lemongrass)의 천국 "태국"




동남아 미식의 백미 “똠양꿍”!

그 시큼하면서도 오묘한 맛을 완성하는 신의 한 수가 바로 “레몬그래스”입니다.

이 외 거의 모든 요리에 태국스러운 독특함을 더해주는 재료가 바로 레몬그래스인데요.

그 외에 더울 땐 시원한 차로, 감기엔 따뜻한 차로 즐기는 레몬그래스 티(tea)는

꾸준히 마실 경우 항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해요.


름철 지친 몸과 마음에 활기탄력~

몬그래스(Lemongrass)” 오일


레몬그래스 오일은 피부 미용면에서도 매력이 엄청난데요,

태국에서 맛사지를 받을 때 가장 흔히 맡을 수 있는 아로마 오일이 바로 레몬 그래스.

이밖에 호텔 어메니티를 비롯해서 각종 샴푸, 비누, 향초 등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아로마 오일이기도 합니다.


특히 태국 현지인들이 애용하는 사우나에 가면,

레몬그래스를 푹푹 쪄낸 뜨거운 수증기로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데요,

 20분 정도의 사우나만으로도 여행의 피로가 싹 가시는 것은 물론,

피부의 탄력이 놀라울만큼 탱글탱글해지는 감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덤으로 머릿결도 반짝반짝 윤이 나는 건 결코 기분 탓만은 아니라는 사실!




레몬그래스 오일의 효능/효과

대장염, 위염, 소화불량, 근육통, 순환장애, 세포강장, 감염성 질병

여드름 넓은 모공, 진드기 및 벌레 퇴치

자극, 활력, 두통, 신경쇠약, 스트레스 완화